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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볼로니아

현지명 : 아뽈로니아(Απολλώνια)

1. 성경

“저희가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행 17:1)

2. 지명의 유래

Απολλωνία: Προέλευση από τα Ελληνικά
Πιθανή Ετυμολογία / Τι σημαίνει: Περιοχή προς τιμήν του θεού Απόλλωνα. Άγνωστης ετυμολογίας.

아폴로 신을 기리는 지역

Panorama of Argostoli on the island of K

3. 역사

 아볼로니아는 B.C. 432년 칼키스 출신의 마케도니아 페르디카스 2세에 의해 세워진 경제, 문화의 중심도시다.  B.C. 360년 자치 도시가 되었으며 필리프 2세(Philip II)와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the Great) 시대에는 중요한 군사 행정 본부 역할을 했다. B.C. 187년 구리 동전 주조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아볼로니아의 지형은 군사적으로 특히 중요했다. 로마와 비잔틴, 그리고 터키 점령 기간 내내 군사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했다. 

 오스만 통치 기간에 아볼로니아는 파자로이다( Pazaroida)라고 불렸으며 볼비 호수가 있다. 제르보초리아(Zervochoria) 지역의 행정 중심지 역할을 했다. '파자로이다'는 큰 시장 이름에서 유래한다. 

 1821년 혁명에서 볼비 호수에서 400명의 기독교인이 터키인에 의해 익사했다. 현재는 동부 트라키아 출신의 이주민들과 그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다.

4. 유적지와 가볼 곳

사도 바울의 강단

 사도 바울이 사모드라게, 필립보 및 암비볼리를 지나 마케도니아, 아볼로니아를 거쳤다. 아볼로니아는 볼비 호수의 남쪽에 위치하며 데살로니끼-까발라와 접하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다.  전통에 따르면 마을 입구의 바위는 사도 바울의 강단인 ‘비마’이다.  여기에 있는 강단은  자연 그대로의 바위를 사용한 것이다. 

 최근에 만들어진 기념비(사진)는 2011년 오늘날의 데르베니(Derveni)지역 라기나(Lagyna) 마을에 세워진 것이다. 이곳은 에큐메니칼 총 감독인 바돌로메(Bartholomew)에 의해 시작된 사도 바울의 순례지다.

 비마(강단)는 도시 북쪽에 있고 조금 더 가면 사도의 성수로 여겨지는 샘이 있다. 이 샘은 기적의 샘으로 알려져 20세기 초에 유명해졌다. 터키 상인들은 이 샘의 성수를 얻으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상업활동을 했다.  

 비마 근처에는 오래된 오스만식 목욕탕, 모스크, 벽의 일부 및 복원 중인 기타 유물이 있으며, 매년 6월 29일에는 야외 축제와 문화 행사가 열린다. 다음 날인 6월 30일 아침에는 사도의 발걸음 바위 비마에서 신성한 전례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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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아볼로니아

 이 마을은 고대 아볼로니아 서쪽에 지어졌다. 이곳은 신석기 시대부터 로마 시대까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유적들이 있다. 터키 점령 기간 동안 사람들은 이 지역 에그리 붙작(Egri Butza, 비뚤어진 칼날을 의미)에 정착했다.

 터키로부터 해방된 후 이 마을의 목욕탕은 사라 카사니 유목민들이 겨울에 머물렀을 때 사용되었다. 이후 로잔 조약을 통해 인구 교류가 발생하면서 뉴 아볼로니아 그리스인들은 주변 지역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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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비 호수

 볼비(Volvi) 호수(이전 이름 ​​Besik)는 데살로니가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호수는 동에서 서로 길쭉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데 평균 너비는 3.4km, 면적은 70.8㎡ 다. 호수의 총 길이는 54.4km로 마케도니아에서 가장 큰 호수이며 최대 깊이 36-37m로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다.             

3. 관련 사진들